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되는 피부지키는 법!

안녕하세요^^ 봄이 지나고 뜨거운 여름의 계절이 왔네요. 

이번엔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되는 피부지키는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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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습하고 더운 날씨로 피지선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트러블이 생기고

강한 자외선에 의하여 색소침착이 짙어지는 등 피부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햇빛은 우리가 적당히 쬐었을때 우리 몸에 비타민 D를 주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지만 지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기미, 잡티, 주름 등이 생겨 피부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여름철 자외선 피하고 피부지키는 법 알아볼까요?!

 

▶자외선 차단제+모자‧선글라스‧양산 ‘2중 차단’을 한다!!!

여름철에는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매일 아침 외출 전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꼭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UVB 뿐만아니라 UVA를 함께 차단할 수있는 제품을 선택합니다. 특히 봄철 자외선은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해 콜라겐섬유를 파괴하고 멜라닌 생성을 증가시키는 UVA 의 강도가 사계절중 가장 높은데요.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기미 잡티 주름 등이 생겨 피부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이 미치는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UVA의 차단효과는 PA(protection for UVA)로 표시돼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 사용 후 끈적임 떄문에 불편해서 소량을 사용할 땐 되로록 SPF(sunburn protection factor)가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자외선 파장에 따라

-UVA 광선은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최대 95%를 차지한다. 이 광선은 너무 강력하여 일부 의류, 구름 및 유리에도 투과하며, 피부 진피까지 깊숙이 침투하여 피부노화와 주름살을 유발한다. 

 

-UVB광선은 계절, 위치 및 시간대에 따라 강도가 다르다. 또한 피부 표피층을 손상시키는 경향이 있다. 여름철에 더 많이 발생한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는 UVA,UVB 두 광선을 모두 차단할 수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합니다.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써야 하는가.

SPF 뿐 아니라 PA지수 까지 잘 살펴보아야한다. PA, SPF 지수가 높으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습니다. UVB를 차단하는 SPF뿐만 아니라 UVA를 차단하는 PA지수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PA(protection grade of UAV)

UVA광선을 막는 정도를 표시한 것으로 +표시로 세기를 알 수있다. 

PA 뒤에 보낸 +가 많을수록 차단강도가 높다는 것인데요. 만약 외출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PA+ 제품으로도 충분하며, 가벼운 실외 활동에는 PA++,등산이나 스포츠 활동 등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한다면 PA+++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PF(sun protection factor)

자외선 차단 지수(Sun Protection Factor)는 UVB의 차단 효과를 표시하는 단위입니다.

자외선 B는 자외선 A보다 상대적으로 파장이 짧기 떄문에 표피, 진피 상층부까지만 침투합니다. SPF50이 넘어가면 자외선 차단율의 상승폭이 더 크지 않습니다. SPF30인 제품을 사용할때 자외선97% 가 차단되는데, SPF50은 차단율이 98%입니다. 단 1% 차이인 것이죠. 따라서 굳이 SPF가 높은 제품을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SPF 지수가 높아질 수록 티타늄다이옥사이드나 징크옥사이드 같이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염증을 생길 위험이 커질 수있습니다. 

 

자외선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을 파괴해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이므로 1년 365일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고 피부 각질층에 스며드는 시간이 20분 정도 소요된다.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는 2시간 정도 지나면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려면 최소 외출하기 전에 스킨케어 후에 꼼꼼하게 바르고, 2시간 마다 덧바를 것을 권장한다.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관리, 피부진정 시키는 방법은?

- 오이를 얇게 썰어 피부에 붙이거나 녹차팩에 들은 가루를 물과 섞어 팩처럼 사용하여 수분 마스크팩을 해줍니다. 

-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려면 여름 철에도 수분관리가 필수입니다. 쿨링감을 주는 산뜻한 젤 타입으로 피부를 진정해주고 부족한 수분까지

   공급해 줍니다.

- 신선한 채소.과일을 보충하면 좋습니다. 또는 수분섭취를 위해 물을 많이 마셔줍니다.  

 

※노화방지 피부암 예방을 위해서는

-햇빛 노출을 최소화한다. 특히 자외선 지수가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되도록 그늘에 있는다. 
-긴팔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며, 챙이 넓은 모자, UV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사용한다. 
-아기나 유아는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며, 유아용으로 성분을 살펴보고 발라준다.

 모자를 착용시키거나 강한 햇빛을 피한다.

 

 

 

봄이 지나고 뜨거운 여름이 다가왔는데 

모든 분들이 자외선 노출에 피부를 잘 지키고 아름다워 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