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적1 마음 따뜻해 지는 이야기 감성 영화"기적"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가장 큰 "기적" 영화 은 이장훈 감독의 3년 만의 신작이다. 기찻길밖에 없는 마을에 기차역을 세우려는 사람들과 주인공의 사랑과 정이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픽션이 더해진 그때 그 시절 감성 드라마로 선보이며, 불가능해 보이기만 했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과정 속에 담긴 인물들의 여러 사연과 경쾌한 웃음 따스한 공감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의 스토리만큼 더 기대할 만한 건 배우들의 캐스팅이다. 은 매 작품 역대급 변신을 이어온 박정민(준경 역), 믿고 보는 배우 이성민(태윤 역), 충무로 대세로 자리매김한 임윤아 그리고 탄탄한 영화 필모를 자랑하는 이수경까지 연기력은 물론 개성과 매력까지 모두 갖춘 배.. 2022.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