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1 주문진 해변에서 강문해변까지 _강릉 1박2일 여행 주문진 해변에 도착해서 잔잔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니체의 말을 읽었다 ㆍ 너무나도 평온한 휴일의 첫 시작이었다ㆍ 평일이라 사람이 정말 없었고 고요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다시 사진을보니 또 가고싶다ㆍ 점심을 먹고 오후에 해변길을 걷다가 소돌 해변의 빨간등대에 가게되었다 더글로리의 촬영지라고 하네ㆍ 하늘이 맑고 빨간 등대는 더욱 선명하다 해가 질때 쯤 해변길을 걸었다 주문진 수산시장으로 향하는길 주문진 수산시장 우럭하고 연어 선택! 저녁 8시가 다 되어 숙소에 도착했다ㆍ 내가선택한 이곳 스테이수안 오션뷰 403호 소맥에 우럭 연어 ~ 우럭은 바로 잡은거라 정말 쫀득하고 맛있었다ㆍ 회가 두접시 정도 양이었는데 먹다보니 입이 비려서 소맥으로 중화시킴ㆍㅋ 혼자서도 그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행복했다ㆍ 다음날 아.. 2023. 5. 20. 이전 1 다음